미금역제모, 치료 과정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피부를 쉽게 이해시켜주는
피부과 전문의 권태광 원장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레이저 제모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제모를 알아보시는 분들이 자주 하시는 질문들이 있는데요.
정말 영구적으로 안 나는지, 몇 번이나 받아야 하는지, 아프지는 않은지 같은 부분들이요.
그래서 오늘은 이부분과 더불어 제모가 어떤 원리로 효과가 생기고, 어떤 과정을 거쳐 진행되는지
그리고 치료 기간 동안 어떤 점을 신경 써야 하는지를 차근차근 이야기해 드릴게요.
미금역
레이저 제모 원리 쉽게 이해하기
원리를 쉽게 말씀드리면 레이저에서 나온 빛이 털의 멜라닌 색소에 흡수되면서 열로 바뀌고
그 열이 털을 만들어내는 뿌리 조직을 선택적으로 손상시키는 원리입니다.
그래서 피부의 자극은 피하며 털의 생성 기관만 골라서 작용하게 되는 구조예요.
횟수는 보통 4주 간격으로 5~10회 이상 받아야 효과를 보는데요.
왜 한 번에 끝냐지 않냐면 털에도 생장기, 퇴행기, 휴지기라는 주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레이저는 이 중에서 한창 자라고 있는 생장기 털에만 제대로 반응하거든요.
휴지기에 들어가 있는 털은 뿌리와 연결이 약해져서 큰 영향을 받지 않아요.
그래서 일정 간격을 두고 여러 번 받아야 순차적으로 올라오는 털들을 차례차례 잡을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보통 4~6주 간격으로 최소 5회 이상은 권장드리고
부위나 털의 굵기, 개인의 호르몬 상태에 따라 그 이상 필요한 경우도 있어요.
특히 남성 수염이나 털이 유독 굵은 부위는 10회를 넘기기도 하거든요.
미금역제모
단계별로 알아보기
먼저 피부 상태와 털의 특성을 살펴보는 과정이 선행되야 하는데요.
피부 톤이 어느 정도인지, 최근에 태닝을 하셨는지, 복용 중인 약물 중에 빛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종류는 없는지 같은 부분들을 확인하는 거죠.
피부와 털의 특성을 파악하고 나면 어떤 장비와 파장이 적합한지 결정하게 되는데요.
본인 피부와 모발에 맞춰 조건을 설정하는 과정이 앞서야 효과도 좋고 부작용도 줄어들어요.
시술 자체는 생각보다 짧은 편이에요.
인중이나 겨드랑이처럼 좁은 부위는 5분 안팎이면 끝나고, 팔이나 다리처럼 넓은 부위는 20분 정도 걸려요.
시술 후에는 잠깐 붉어지는 정도라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이러한 홍반도 보통 몇 시간에서 길어야 하루이틀이면 가라앉습니다.
미금역제모
관리 사항은?
제모를 받으시는 분들이 의외로 놓치시는 부분이 시술 후 관리인데요.
레이저 자체도 중요하지만, 다음 시술까지의 몇 주가 결과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일단 시술 직후에는 피부가 살짝 예민해져 있는 상태라
당일에는 뜨거운 사우나나 찜질방, 과한 운동은 잠시 미뤄주시는 게 좋아요.
가볍게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시고, 평소보다 보습을 신경 써주시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또 중요한 건 자외선 관리예요.
외출하실 때는 SPF 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시고, 인공 태닝은 치료 기간 동안 피해주시는 게 좋아요.
그리고 의외로 많이 여쭤보시는데, 시술과 시술 사이에 털을 뽑거나 왁싱을 하시면 안 돼요.
왁싱은 뿌리째 털을 뽑아버리기 때문에 다음 레이저가 반응할 멜라닌 타겟이 사라지거든요.
털이 신경 쓰이실 때는 가볍게 면도만 해주시면 충분해요.
제모는 단순히 레이저 한 번 쏘고 끝나는 시술이 아니라
내 피부와 털의 특성을 이해하고 적절한 주기에 맞춰 꾸준히 이어가야 효과를 보는 치료입니다.
그래서 본인의 피부, 모발 상태를 정밀하게 진단받고 그에 맞춰서 계획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글이 제모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앤아이피부과의원 분당미금점
대표원장 권태광이었습니다.
- 같이 읽어보시면 좋은 글 -
- 유앤아이피부과의원 분당미금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