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금역제모,
신체 부위마다 방법이 다른 이유
안녕하세요 피부를 쉽게 이해시켜 주는
피부과 전문의 권태광 원장입니다.
"원장님, 저번에 겨드랑이 제모 받았고
이번에는 다리 받으려는데
두 부위가 시술 횟수가 다르더라고요
같은 털을 없애는 시술인데 왜 횟수가 다르죠?"
제모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이 물어보시는 질문인데요. ^^
사실 같은 레이저 제모라 해도 신체 부위별로 털의 굵기, 피부색, 피부 민감도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시술 방법이 조금씩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요즘 여름을 앞두고 제모 시술을 찾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시술을 받기 전 각 신체 부위별 특징을 이해해 두면 더 이해가 빨리 될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금역에서 제모를 고민 중이신 분들을 위해, 신체 부위별 제모 방법의 차이점과 주의할 점을 꼼꼼히 정리해 드릴게요.
목차
1. 겨드랑이, 굵고 진한 털
2. 팔다리, 얇고 연한 털
3. 인중·남성 수염, 굵고 밀집된 털
미금역제모
겨드랑이, 굵고 진한 털
레이저 제모는 '멜라닌 색소'에 반응하는 열에너지를 사용합니다.
이 열에너지로 모낭을 파괴해 털이 다시 자라지 않게하는 시술인데요.
겨드랑이는 피부가 얇고 접히는 신체 부위라, 다른 부위보다 색이 어두운 경우가 많습니다.
겨드랑이처럼 피부색이 어둡고 털이 진한 부위는
강도가 너무 강하면 피부가 자극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겨드랑이 부위는 레이저 강도를 낮춰서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털에는 충분히 반응하도록 시술하는 것이 적합하죠.
개인차가 있겠지만, 겨드랑이 제모는 4주 간격으로 약 5회 시술을 진행하며, 피부톤에 따라 강도 조절이 필요합니다.
미금역제모
팔다리, 얇고 연한 털
팔이나 다리는 겨드랑이보다 피부톤이 밝고, 털도 상대적으로 얇은 편이에요.
그런데 털이 얇으면 멜라닌 색소가 적기 때문에 레이저가 제대로 흡수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같은 에너지를 쏴도 털이 두꺼운 경우보다 얇은 경우에 효과가 떨어지게 되는데요.
이 때문에 얇은 경우일수록 강한 에너지를 사용해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겨드랑이를 강도 10으로 시술한다면, 팔다리는 12 정도로 높여야 비슷한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는 거죠.
그만큼 시술자의 숙련도와 판단이 중요하고, 보통 4주 간격 5회 시술을 기준으로 합니다.
미금역제모
인중·남성 수염, 굵고 밀집된 털
인중이나 수염 부위는 털이 굵고 밀도가 높아, 같은 넓이여도 훨씬 촘촘하게 나 있습니다.
그만큼 레이저의 열 자극이 겹쳐지기 쉬워, 통증도 심하고 염증 반응도 발생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무리하게 강도를 높이기보단, 조금 더 약한 강도로 천천히 반복 시술하는 방법이 안전합니다.
특히 수염이 진한 남성의 경우에는 무리하지 않고, 더더욱 일정한 간격을 두고 안전하게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어떤 기계를 선택하는지에 따라 부작용 걱정을 줄일 수도 있는데요.
요즘 사용되는 아포지플러스와 같은 제모 기계는
시술과 동시에 차가운 가스가 함께 분사되어 피부 온도를 낮춰주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제모할 수 있는 방법이죠.
사람마다 털의 상태도 다르고, 신체 부위마다 특성이 다른 만큼, 시술 강도와 횟수를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하고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미금역 주변에서 제모를 알아보시는 분들을 위해 글을 적어봤는데요.
같은 제모라 해도 신체 부위마다 방법이 달라야 하는 이유를 자세히 말씀드렸습니다.
겨드랑이, 팔다리, 인중은 각각 다른 피부와 털 특성이 있기 때문에 시술 강도, 간격, 횟수 등 방법이 달라지는 거죠.
따라서, 어떤 신체 부위인지, 내 피부색과 털의 굵기는 어떤지 먼저 따져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욕심내기보단,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받는 것이 결국은 빠르고 안전한 길이라는 점 잊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유앤아이의원 분당미금점 대표원장 권태광이었습니다.